2025 인생말씀 #135-민수기 22:17-20
- jinsun kim
- May 14
- 1 min read
"마음안에 숨겨진 우상"
<오늘의 말씀>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민수기 22:17-20
<오늘의 묵상>
어제 발람의 뚝심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인상적이라 얘기하였는데 오늘 발람을 보니 사실 그의 마음 안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발락 왕이 더 많은 금은 재물을 보내여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또 한 번의 부탁을 듣고 그는 보기에는 그 부탁을 거절하는 것 같으나 사실 금은 재물들을 탐하며 욕심 내는 마음이 있었던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미 거절하라 하셨는데 또다시 하나님께서 무엇을 더 말씀하시는지 묻겠다 하는 것이 여지를 준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신하를 따라 발락왕에게 가라하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마음안에 숨겨진 의도를 발견할 수 있게 그래서 죄짓지 않고 멈추고 돌아서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35 인생말씀 (5/15/2025)
제목 ; 이웃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
말씀 ; 누가복음 1장 19절
천사가 그에게 대답했다.
“ 나는 가브리엘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있어요. 그대한테 말 해주라고 나를 보내셨어요.
이 좋은 소식을 그대에게 알려 주라고요”
묵상 ;
지금 내 귀에 이 말씀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누군가 내게 와서 아주 조용하고 단아한 목소리로,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하나님께서 이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자기를 내게 보내셨다는 말을 하고 있는듯 하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말,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의 죄의 값을 치루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다는 말,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늘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말, …
이런 좋은 소식,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격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고 믿는다.
우리가 하는 좋은 말씀은 다른 사람이 듣기에 좋은 말로 보이고 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는 행동은 그게 아닌데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좋은 말로 들릴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먼저 사랑으로 준비되고 사랑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사랑하시기에 당신을 구원하신 그 복음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하며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한다면 그 친구가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해본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이웃에게 전하면 그들이 우리의 행동과 기쁜 소식에 감동하여 주님께 돌아온다며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 우리를 그렇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연단하시고 변화시켜 주세요.
이웃에게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
주님께는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귀한 딸들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며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