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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33-민수기‬ ‭21‬:‭34‬-‭35‬

“이기게 하시리”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찌니라 이에 그와 그 아들들과 그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 땅을 점령하였더라”

‭‭민수기‬ ‭21‬:‭34‬-‭35‬ ‭KRV‬‬


<오늘의 묵상>


어린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가축을 끌고 광야를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아모리땅에서 한사람도 남기지 않고 그땅을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

우리가 불순종하여 몇번을 혼나고 벌 받았든 아무 힘없이 연약하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그의 약속을 이루시는 일이라면 반드시 승리하게 하심을 오늘 말씀에서 다시 배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승리를 보며 우리와도 함께 하시며 이기에 하실 것이니 담대하게 오늘도 주님 뜻안에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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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y 13

#132 인생말씀 (3/13/2025)


제목 ; 준비되기 원합니다.


말씀 ; 누가복음 1장 17절

또 그는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주님보다 앞서 와서, 부모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돌아오게 

할 겁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 할 겁니다. 

주님을 위해 갖추어진 백성을 준비해 둘 겁니다.


묵상 ;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아하시야왕의 시대를 살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 우상을 섬기는 그 선지자들 850명과 대결을 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 준 선지자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예언도 하고 기적도 보여 주고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들을 기른 선생님이기도 하다. 이세벨의 협박으로 피신은 하였었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다리다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다시 힘을 내고 선지자역할을 충실히 했던 사람이다.


말라기 4장 5,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예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엘리야가 와서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게 하고, 자녀가 아버지를 사랑하게 할 것이다. 그들이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와서 이 땅에 저주를 내리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준비된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하다가 제자 엘리사가 보는 앞에서 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성경에 적혀있다. 이렇게 엘리야는 에녹과 같이 살아서 하늘로 올라간 두 사람중의 

하나가 되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었지만 자식이 없었던, 스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그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 하며, 그에게서 태어날 아들 요한은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주님보다 앞서 와서 엘리야처럼 주님을 따를 백성들을 준비하리라고 예언하였다. 

이 말을 들은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얼마나 기뻤을런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부모들의 기대와는 달리 시대가 얼마나 악해 졌는지 회개를 권유하고 세례를 주며 주님의 길을 준비하던

그는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일로 인하여 목이 잘려 숨지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그 때의 세상보다 더 악한 세상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렇게 예언이나 기적을 행하지는 못할지 몰라도 이런 세상의 변화와 옛선지자들의 돈독했던 믿음의 

이야기를 성경을 통하여 배우며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도래하기를 원하여 준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은혜로, 성령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대로 부모의 마음을 자식에게 돌아오게 하고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위해 준비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신, 우리가 영원히 섬길 우리 주 에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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