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131-‭‭민수기‬ ‭21‬:‭1‬-‭5‬ ‭

"고질적인 불평 불만의 문제"


<오늘의 말씀>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수기‬ ‭21‬:‭1‬-‭5‬ ‭KRV‬‬


<오늘의 묵상>

언제까지 힘든 환경에 마음이 상하고 원망만 할 것인가?

방금전 주신 승리의 기쁨은 어디가고

에돔 땅을 둘러 가는 길에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상한다 . 왜?

새로운 좋은 것 더 없어서 … 하찮은 이 맛나만 있기 때문이다 .

이 이스라엘 백성이 정말 우리와 같지 않을까?

먹을 것 주셔서 한번도 굶은 적 없고 거할 집 주셔서 노숙을 한적도 없고

입을 것 주셔서 헐벗은 적 없는데 이 보잘것 없는 것말고 더 새롭고 좋은 것

항상 바라니 말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맛나 .

일용할 양식도 되겠지만 영적인 의미로 예수님 자체이고 그 예수님이 말씀 자체인 것이니 그 맛나는 하나님의 말씀일 것이다 . 항상 가까이 있어 하찮게 여기지 말고 말씀을

전심으로 귀이 여기고 사랑하자 .

이 원망한 백성은 불뱀에 물려죽었다 .

그러나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장대의 놋뱀을 본자는 살 수 있었다 .

원망의 죄 지었어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용서함을 받고 치유된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마음이 상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이제 다시는 원망치 말고 감사만 할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환경과 상황에 마음이 수시로 상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미 하나님이 주신 귀한 것들을 감사하며 특별히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 귀히 여기며 이전에 상하였던 마음들이 다 치유 되고 이제 이웃 의 상한 마음을 위해 기도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같이 바라볼 수 있는 복음의 통로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Like

ippark52
May 12

#131 인생말씀 (5/12/2025)


제목 ; 고난을 통하여 변화되는 삶


말씀 ; 마가복음 16장 9 -11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 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매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였더라


묵상 ;

앞에서 안식일 후 첫날 아침에 여자들이 예수님께 향유를 발라드리려 무덤으로 갔다가 무덤이 빈 것을 보았고, 그곳에 있던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에게서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였다는 말을 듣고 몹시 놀라 무서워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다. 

일곱귀신이 들렸던 그 여인, 예수님께서 그 귀신을 내 쫓아주셔서 예수님을 섬기던 

그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 보이셨다. 왜 그 여인이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신실한 믿음의 경지에 이르지 못 하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그 사람이 큰 고난을 당해보지 않았다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고난이 클 수록 은혜가 깊다는 이야기 하는 것을 많이 듣기도 하고 그렇게 공감하기도 한다.

일곱귀신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했던 막달라 마리아는 그것을 경험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더욱 사모하고 섬겼던 사람이었다. 

남의 것을 보며 거기에 동참했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겪었던, 그래서 더 감사하며 예수님의 권능을 

믿었던 사람이다. 그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랐던 마음으로, 오늘 예수님이 먼저 찾아 주시는 은혜를 입게 된 것 겉다. 


그렇다고 우리가 우리에게 고난을 달라고 기도할 수는 없겠지만 사람에게는 어떤 형태로라도 

찾아오는 고난이 있을진데 그 고난을 인내로 견뎌내며 그 고난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순종하면 주시는 은혜를 깨닫게 되고 더 감사하게 되리라는 추적을 해 본다.

나의 문제 보다는 자식들의 문제로 고난을 겪는 어머니들이 위로받기 바라며,

내게 주신 고난으로 쓰러지지 말고 오히려 새로운 가르침을 받게 되고 

그 은혜로 나의 삶이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으로 변화하기를 원한다.


주님, 

제자들보다도, 예수님의 어머니보다도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 보여주신 까닭을 우리가 

확실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이야기로 추적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진실로 믿고 따르는 딸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크신 은혜로 주님께 더욱 영광돌리기를 갈망하는 나의 삶으로 변화되기를 간구하며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