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30-민수기 20:27-29
- jinsun kim
- May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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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내주신 지도자의 소중함"
<오늘의 말씀>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산에 오르니라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 온 회중 곧 이스라엘 온 족속이 아론의 죽은 것을 보고 위하여 삼십일을 애곡하였더라”
민수기 20:27-29
<오늘의 묵상>
그렇게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돌로 쳐서 죽이려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이제 아론이 죽게되니 그를 위해 30 일을 장사지냈다고 한다.
첫 대제사장으로 임명 받았던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부터 홍해를 지나 이 광야에까지 인도하던 하나님의 세우신 참 지도자였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가 죽고 나니 그것을 깨닫게 된것이다 .
우리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가 귀한 지도자임을 기억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보내신 지도자 아론을 위하여 전심으로 곡하는 그들이 모습이 감동스럽고 동시에 그가 살았을 때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지도에 더 순종을 했다면 그들의 삶이 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 교회 세우신 목사님도 하나님께서 보내신 지도자인 줄 알아 나중에 참 그 목사님이 좋았다라며 후회하기보다 지금 하나님 주시는 말씀에 더욱 순종하고 같이 교회를 사랑하고 애써 가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교회 보내 주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후회없이 순종하고 후회없이 따르면서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교회를 잘 갖고 나가는 우리 무지개 교회 될 수 있게 하나님 축복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30 인생말씀 (5/10/2025)
제목 ;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말씀 ; 마가복음 14장 4 - 6절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묵상 ;
예수님께서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었는데 그 때에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이 그 여인을 나무라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고 하셨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더라면,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300 데나리온 값어치의 그 향유가 아까왔을까? 생각해 보았다.
아니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몰랐다 하더라도 그 동안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봐 왔으면
그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다.
그 분은 그런 대우를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여겼을 것 같다.
그런데도 불고하고, 그들은 평시에 자기네가 하지 못 했던 일을 용감하게 저지르는 그 여인을 보며,
그 여인의 그 용기와 결단, 그리고 예수님을 아끼는 그 마음을 칭찬하기는 커녕 그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었을꺼라는 듣기 좋은 핑계로 그 여인을 책망하였다.
그들의 마음에 예수님에 대한 존경이나 믿음이 없었고 단지 어리석고 교만했었음을 알 수 있다.
내게 좋은 일을 하셨느니라 하시는 그 말씀은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예배를 위하여,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은 세상의 값어치에 비교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제것 다 갖다 바치고, 고생고생 하며 헌신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이라고 우리 성도들을 비난하는 것을 본다.
하지만 오늘 말씀으로 그것은 그들이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것은 모두 하나님께 좋은 일이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에 하는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런 일들을 즐거움으로 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모인 무지개 교회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누가 뭐라든 개의치 말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에 용기를 내고
또 그런 일을 하는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함께 행진하리라고 마음먹는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한 마음이 되고
그 한 마음으로 저도 무지개교회도 더욱 힘차게 주님께 영광돌리는 주님의 자녀들의 모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훗날에 우리 무지개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고 말씀해 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