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27-민수기 19:20-22
- jinsun kim
- Ma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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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y 7
"매일 부정하여도 매일 씻음받고"
<오늘의 말씀>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정결케 하는 물을 뿌린 자는 그 옷을 빨 것이며 정결케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민수기 19:20-22 KRV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수히 불순종하여 20세 이상의 사람은 광야에서 죽는 벌을 받았다 .
학자들에 따르면 매일 100명씩 죽었을 꺼라하은데 그런 상황에 부정한 시체를 보고 만지고 하는 일들이 항상 일어났을 것이다 .
그럼 부정함을 씻기 위한 이 정결예식도 아주 자주 얼마나 많이 진행 되어야 됐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고 보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서도 이 시대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악한 세상에서 접하는 많은 부정한 것들에 마음이 현혹되거나 스스로도 무수히 생각이나 말로 죄 짓는 등
얼마나 쉽게 우리가 부정한 죄를 짓고 있는지 모른다.
매일 시체와 가까이 있는 셈이다 .
감사한 것은 이 때는 매일 이 정결예식을 하여야 깨끗하게 되었으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죄를 단 한 번에 십자가에서 정케하셨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다.
매일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 하는 매일 삶 속에 죄짓고 살고 있는 것과 매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기억하며 짓고 있는 죄에서 온전히 돌이키고 회개하고 더욱 성화된 삶으로 매일매일 성장해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민수기에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듯한 정결예식을 말씀해 주시는 것에서도 우리의 삶에 적용 하여 말씀 은혜를 받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부정한 죄를 잘 인식하고 멀리하되 죄 지었다면 얼른 돌이켜 회개하는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향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27 인생말씀 (5/7/2025)
제목 ; 용서함으로 나를 정결하게 하여
말씀 ; 마가복음 11장 25절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묵상 ;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장 27-29)
이제껏 성찬식에 참여할 때에 자기를 살피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난 후에 성찬식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서서 기도할 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용서하고 난 후에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야 우리의 허물도 용서 하신다고 하신다.
또 주기도문에서도 나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였다.
결국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항상 용서하고 화목케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의 죄를 용서받으려면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먼저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용서의 삶,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고, 우리의 죄를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는 삶,
그것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자녀들의 삶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 비추어 나를 돌아보며 나를 아프게 했던 그들을 용서하고 내 마음속에 숨어 있던
그 까칠한 마음들, 그 죄악들을 모두 비워 주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내 마음을 채우기를 원한다.
용서와 사랑의 주님
우리 서로가 용서를 주고 받는 겸손함으로 화목을 이루며
정결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하소서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삶에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