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26-민수기 19:2-9
- jinsun kim
- Ma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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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정한 것이라면"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 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번 뿌리고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가운데 던질 것이며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그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찌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민수기 19:2-9
<오늘의 묵상>
이러한 방법으로 깨끗하여 진다고?
이해할 수도 없는 아주 불필요하게 구체적인 것 같은 방법이 속죄를 받는 방법이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셨다 .
죄사함과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은 길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정말 유일한 길임을 믿으면 된다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
스스로 변화하고 바로잡고 올바르게 평생 단 한순간도 더러워지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이해되지 않는 방법으로 우리를 살기시기로 정하신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한 일이 되었다 .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으며 사는 삶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이해되지 않는 말씀이여서 혼란스럽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맞다면 이해하게 해주실 것 기도하고 순종해보자 .
하나님 말씀이니까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순종해보면 이해하게 되는 은혜를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126 인생말씀 (5/6/2025)
제목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삶이 되기를
말씀 ; 마가복음 10장 48절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묵상 ;
맹인 거지 바디메오가 지나가는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려 소리 질렀다가 사람들에게 잠잠하라고
꾸짖음을 받았지만 그 꾸짖음에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더욱 큰 소리로 외치는 장면이다.
이렇게 더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을 때 예수님께서 그를 찾으시고 보게 해 주셨다.
때로는 작은자의 목소리가 합리적이지 못 하다 하여 막고자 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바디메오를 꾸짖어 잠잠하게 하려는 사람들처럼…
그들이 소리 질러 구원을 청할 때에 그들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고 상상 못 할 간절함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일 수도 있고, 그들이 구원을 받았을 때에 일어날 어떤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다.
또 어떤이는 그것이 정의롭지 못하다 하여 그들의 외침을 막으며 핍박을 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라도 그것을 막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았다. 우리는 그것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님,
저도 이런 일을 많이 당하기도 하고 또 반대자의 입장에 섰던 경험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구원의 손길을 찾는 작은 자들의 용감하고 간절한 외침을 위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나의 삶이 변하고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의 길에 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찾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실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