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22-베드로전서 5:8-9
- jinsun kim
- M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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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정신!"
<오늘의 말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베드로전서 5:8-9
<오늘의 묵상>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때가 많아 사탄의 유혹이나 속임에 넘어 가기가 쉽다.
그럼 어떠할 때에 쉽게 넘어질까?
믿음이 아주 연약할때
몸과 마음이 연약할 때
공동체가 아닌 혼자 신앙생활 할때
지금 처한 문제와 상황에 매몰되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때
우리가 이렇게 정신을 잃고 혹은 잠들어 있어
사탄은 사자와 같이 어슬렁거리며 침을 줄줄 흘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
내가 지금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주의하여 개선하여 사탄를 대적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삶의 분주함에 어려운 문제와 상황에 빠지지 않게 깨어서 근신하고 사탄이 건드릴 엄두도 못내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22 인생말씀 (5/1/2025)
제목 ; 자식을 위하여, 더욱 강한 믿음과 기도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말씀 ; 마가복음 9장 24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묵상 ;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하는 말이다.
이 전에 예수님께서 언제부터 아이가 그렇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아버지는 어릴 때 부터라고 답했다.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달라고 간구한다.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23절) 하셨다.
그 때에 그 아버지가 소리 질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한 것이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도움으로 그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신다.
지금 이 아버지의 믿음이 부럽다. 나는 왜 이렇게 못 하는 것일까?
우리 아이들에게 씌운 귀신을 쫓아 내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도록 하려면 나의 믿음이 확실해지고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나의 부족한 믿음을 고백하며 회개한다.
예수님이 이 곳에 오시기 전에 제자들이 이 일을 하려고 했었지만 성공을 하지 못 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부르셨다.
그런데 이 일이 있고난 후에 왜 자기네들은 할 수 없었을까 여쭈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만으로는 기도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또 이런 종류는 나갈 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무슨 뜻이며,
그럼 다른 종류는 기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나갈 수가 있다는 말씀인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고 많은 질문이 생긴다.
하지만 이 말씀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 하나는 기도로는 이 일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주님 앞에 나오지 못 하는 것은 다 내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내가 믿음이 없고 기도하기에 게을러서 이런 일이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어미의 부족한 믿음과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시기를 간구한다.
주님,
저의 약한 믿음을 용서하시고 우리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처럼 저도 소리질러 간구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주님, 저의 아이들을 불러 주시고 안아주시기를 간곡히 애원합니다.
주님, 그들의 회심으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실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립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