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21-민수기 16:13-14
- jinsun kim
- Apr 30
- 1 min read
Updated: May 1
"젖과 꿀만 당장 찾다보면..."
<오늘의 말씀>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민수기 16:13-14 KRV
<오늘의 묵상>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여 사람들을 선동하여 반역을 일으키려는 무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완전히 반하는 말을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가나한 땅이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셨는데 이들은 예전에 종살이하던 애굽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였다며
우리를 광야로이끌어 내어 죽이려고 한다며 모세와 아론을 세우신 하나님을 멸시 하는 말을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도 다같이 하나님 말씀을 향하여 같이 힘들고 어려워도 나아가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일을 볼 터인데 그 가는 중에 하나님 말씀에 반하여 하나님 말씀을 따르려는 자들의 의지를 꺾고 공동체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들이 없는지 경계 하여 살펴야 할 것이다.
교회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인지 아닌지 점검하여 우리가 공동체에 혼란이 없고 분열이 없이 하나님 말씀을 믿으며 그것을 뜻대로 함께 걸어가서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결국에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무지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완전히 하나님 말씀에 반하는 대로 얘기 하는 것에 것을 경계하며 우리 무지개 교회가 바른 푯대를 바라 보며 같이 힘내어 나아가는 귀한 공동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1 인생말씀 (5/1/2025)
제목 ; 사람들을 위하여 권능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
말씀 ; 마가복음 8장 32 - 33절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묵상 ;
예수님께서 앞으로 닥아 올 십자가 고난에 대하여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을 때의 이야기이다.
마태복음에서는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하니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태 16 : 22 -23)
가끔 친구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그것을 하지 말라고 극구 말리는 경우가 있다.
말리는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타당했었지만,
그 친구가 그렇게 말려도 결국은 그 일을 행하고, 그런데 그 결과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말 하자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오직 나의 생각으로 염려하며 말렸던 것이 부끄러워진다.
베드로의 생각에도 예수님이 그런 일을 당해야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보여주신 그 권능은 어디다 보내고 당신이 잡혀서 돌아 가신다는 말인가?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베드로의 생각, 어쩌면 우리 모두의 생각이 그와 같았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우리가 세상사를 생각할 때에도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 늘 깨어 있으라고 하신 말씀을 떠 올려본다.
권능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 아버지의 권능을 당연히 사용할 수 있었지만,
우리 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그 권능도 버리시고 그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먼저 생각하게 도와 주세요.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계획을 망치지 말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크신 권능을 믿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겸손히 순종하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