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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19-민수기 15:37-41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민수기 15:37-41


<오늘의 묵상>

안식일에 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나무를 한 사람을 돌로 쳐죽임을 명령받은 사건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를 이러한 죄로 죽지 않게 하시려고 옷 단 쉬에 술을 달라하신다 .

항상 옷를 입고 다닐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신 것이다 .

그럼 우리에게 이러한 장치는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언제나 읽고 묵상할 수 있는 성경을 주셨다 .

전화기로도 항상 성경을 읽을 수 있기에 정말 좋은 장치가 마련된 셈이다 .

물론 전화기때문에 더 방해받기도 쉽지만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우리를 인도해내신 하나님이 우리가 죽지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게 주신 말씀이니 우리가 더욱 습관을 가지고 의지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서 반응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

나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나를 이 메인땅으로 인도해 내신 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더 명확해지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와 찬양을 올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말씀을 묵상할 모든 여건을 주셨으니

열심을 내어 향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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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9

#119 인생말씀 (4/29/2025)


제목 ; 더러운 나의 마음을 씻어주는 소화제, 하나님 말씀


말씀 ; 마가복음 7장 20 - 23절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것이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묵상 ;

예수님이 이름하신 이것들 중에 나에게 없는 것이 있나 찾아본다.

그럴리가…

이것들이 우리 사람들이 모두 갖고 있는 공통분모인것 같다.

이렇게 더러운 것들로 꽉 차있는 우리의 삶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게 하여 주신 것이다.

그런데 또 쌓였다.

흐르는 강물이 굽은 물줄기를 따라 흙을 실어와 한 곳에 쌓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런 악한 것들이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내 속이 깨끗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음식이 뱃속에 들어가면 소화가 된다. 그 음식 속에 있던 영양분이란 영양분은 몸속에서 다 내 주고

남은 찌꺼기만 밖으로, 뒤로 나오게 된다. 그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소화제를 먹는다.

나의 마음속에 있는 이런 모든 악한 마음이 소화가 되지 않아 아예 자리잡고 내 속에 앉아 있을 때, 

소화제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아 그 악한 것들을 소화시키고 내 마음을 정화시켜서 

겸손하고 정결한 마음을 갖기를 원한다. 그렇게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한다.


의롭고 공평하신 주님,

누구나 갖고 있는 그 더러운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를 원하시고 도와 주심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맘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정화되는 기적을 보게 하소서.

내 마음 정결하게 하시고 나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정결한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시려 때마다 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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