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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17-베드로전서 4:1-3


<오늘의 말씀>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베드로전서 4:1-3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난으로 우리가 죄의 사망의 올무에서 놓였다 .

그럼 우리는 이제 육체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있는 선택일까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

베드로전서 4:7-11


이렇게 살기위해 애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이다 .

지나간 죄의 모습을 따라 살다 어려움을 당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애쓰다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때가 악하니 후회없이 말씀따라 살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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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7

#117 인생말씀 (4/27/2025)


제목 ; 배척과  축복


말씀 ; 마가복음 6장 3절, 5 - 6절

3절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야하고예수를 배척한지라

5절 ;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절 ;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묵상 ;

예수님은 자기의 고향에서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었다고 한다.

가족과 친척들이 있는 곳, 어려서 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들과 사랑하는 이웃들이 있는 곳 이기에 

권능을 행하시어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 같은데 그들의 배척으로 말미암아 

고쳐주고 싶어도 못 고쳐주시는 예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6절의 말씀에서 느껴진다.


이 말씀에서 또 우리의 마음에 의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본다.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과 연결을 시켜보니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가 그런 고통을 당 하게 까지 하여 그것을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셨지만 사람들이 그를 믿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가끔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했는데 그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하며 

원하는 대접을 받지 못 했다고 여길 때 분개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경험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의 죄성이 얼마나 큰지, 

또 우리도 이 작은 일로 그렇게 분개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분개하실지 이해가 된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믿고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하시어 깨우쳐 주시며 기다려 주시는 은혜의 주님이심을 감사드린다.


배척하는 마음과 그로 인하여 분개하는 마음은 우리의 평화를 깨뜨린다.

배척하는 마음보다는 이해하고 견디어 주는 사랑으로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간구한다.

주님을 배척하면 은혜도 축복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님의 사랑을 믿으며, 주님의 은혜와 이웃의 사랑으로 평화를 지키자. 

모두 하나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서로 다르지만 같은 믿음안에 살며

주님이 준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받는 삶이 되기를 소원한다


평화의 임금이 되시는 주님,

믿음이 없는 우리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가 돌아 설 때까지 기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 주신 모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온 세상이 주님을 믿고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 돌리게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회개하고 돌아 선 우리들의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복된 삶으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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