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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113-‭‭민수기‬ ‭14‬:‭1‬-‭10‬ ‭

“ 준비된 사람”


<오늘의 말씀>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4‬:‭1‬-‭10‬ ‭


<오늘의 묵상>

백성들의 계속되는 불평과 불만의 모세는 하나님께 나와 백성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드리며 그리고 백성들을 꾸짖기도 하며 지금까지 왔는데 이제 12명 정탐꾼 중 가나안 땅을 살펴 보고 와서는 10명이 전한 부정적이고 불안한 소식으로 모든 백성이 두려움에 떨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다 .

그런데 여기서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향해 엎드렸다 하는데 의문이 생겨 영어성경을 찾아보니

Fell face down 이라 설명한다 .

이 행동은 겸손하고 존중의 의미라는데 다른 리더를 세워 애굽으로돌아가자고 아우성치는 백성을 달래고 화를 풀려는 의미로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 .

모든 백성이 이렇게 아우성치고 리더는 엎드린 상황에 갈렙과 여호수아가 그 옷을 찟으며

여호와를 거역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들과 함께 하셔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실 거라 강력히 선언한다 .

모세와 아론 마저도 어쩌지 못한 상황에

갈렙과 여호수아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행해 믿음의 선포를 하게 하신다 .

항상 리더가 성령충만할 수 없다 .

그래서 동역자를 보내셔서 영적으로 힘이 되게 하신다 .

대다수가 안된다 할때 강직한 믿음의 몇몇이 오히려 공동체에 힘을 주고 바른 길로 같이 나아갈 수 있다 .나먼저 강직한 믿음의 한사람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서로를 보내 주셔서 서로에게 힘을 얻고 용기와 소망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 안 된다고 할 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서 있는 한 사람이 우리 각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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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3

#113 인생말씀 (4/23/2025)


제목 ; 귀신들도 순종하는데


말씀 ; 마가복음 1장 27절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 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묵상 ;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을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귀신들에게 명한 즉 순종하는도다…

하다 못해 귀신들도 예수님의 권능에 순종하였다는데, 사람들은 그러지 못 하다.

또 34절에서는 귀신들이 예수님을 알므로 그 말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이렇게 귀신들이 예수님을 알고 또 순종하는데 나는 어떤가 생각해 보았다.

나는 귀신만큼 예수님을 알지도 못 하고 순종하지도 않는 것 아닐까 염려가 된다.

매일매일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더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도록 크시고 강하신 하나님,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하며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에 대한 앎이 더 할수록 주님께 더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귀신도 순종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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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3

진선 자매님, 분명히 그 한 사람중의 한 사람이라고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묵상, 찬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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