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12-민수기 13:32-33
- jinsun kim
- Apr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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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시기에"
<오늘의 말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3:32-33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 마음 아픈 그들의 반응이다 .
그러나 나도 종종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나 스스로 작아져 버릴때가 얼마나 많은지모른다 .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할때도 많다 .
지금 말씀으로 그들을 멀찌감치 떨어져 보니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실까 라는 생각이 들어 죄송스럽다 .
귀하게 여기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주고 계신데 우리의 반응이 이러하다면 말이다 .
10명의 정탐꾼처럼 다른 족속을 크게 보고 두려워 할 순 있을 것이지만 나를 초라한 존재로 보는 일은 하지 말자 .
두려울때 내가 아닌 무엇보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을 주시기를 기도하자 .
내 스스로 작고 초라한 존재로 여기는 것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죄가 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움츠러들었던 것 용서해주세요 .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만이라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고 귀히 여기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12 인생말씀 (4/22/2025)
제목 ; 충성과 지혜
말씀 ; 마태복음 24장 45 - 46절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묵상 ;
충성과 지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중에서도 이 둘은 참 중요한 품성인 것 같다.
이 두 품성을 가지고 있는 삶은 참으로 복되다고 생각을 한다.
충성?
난 지혜롭지는 못 하지만 대신에
주어진 것 열심히 하는 ‘충성’스러운 품성은 내게도 주셨다고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하지만 내가 매일 실수하고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은 내가 그렇게 지혜롭지 못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지혜로운 사람이 늘 부러웠고,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조르기도 자주 한다.
그런데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고 하시는 말씀에 나는 쥐구멍을 찾고 싶어진다. 나는 참 사람들을 대접하는 일은 아주 잘 못한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나는 정말 지혜가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하면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람들을 잘 대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주님께 이런 것을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기를 간구한다.
나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이 어리석은 종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섬김으로 복을 받는 주님의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