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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11-민수기‬ ‭13‬:‭1‬-‭3‬

"우리를 정탐꾼으로 먼저 택하신 건 아닌지"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사람이라”

‭‭민수기‬ ‭13‬:‭1‬-‭3‬ ‭KRV‬‬


<오늘의 묵상>

민수기에서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정참꾼을 선별하여 보내라 명령하신 것 같이 나오나 신명기말씀에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사람들이 모세에게 나와 먼저 정탐꾼을 보내자고 하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각 지파의 수령을 선발하셨다 한다 .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둘을 택하매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신명기‬ ‭1‬:‭22‬-24


그럼 그 세우신 정탐꾼을 향한 어떠한 마음이 있으셨을까?

그건 아마도 하나님의 약속을 먼저 굳게 믿고 담대하게 나가서 지혜롭게 살피고

믿음으로 백성들을 격려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셨을까 ?

우리가 하나님앞에 택함을 받았다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 또한 이것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다 .

우리가 먼저 굳은 믿음위에 서서 지혜와 담대함을 지니고 일하고

주변의 이웃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로 격려하고 같이 싸워 승리하기를 기대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앞날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정탐꾼으로 보내셨다면 우리가 모두

하나님을 향한 굳은 믿음으로 응원하고 용기주는 사람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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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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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1

제목 ;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이 시대의 세례요한들


말씀 ; 마가복음 1장 3절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묵상 ;

이사야서에 있는 이말씀은 세례요한을 말 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이 말씀이 나에게도 해당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육신을 갖고 오신 예수님의 길은 세례요한이 준비해 드렸지만, 

이제 우리에게 다시 돌아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위한 준비는 우리의 몫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자녀로 은혜를 입은 우리들은 모두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이 시대의 세례요한 같은 사람들임을 깨달았다


복음이 온 세계, 땅 끝까지 전파되면 그 때에 다시 재림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마태 24;14)

우리가 이 사명을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 주님의 재림은 더욱 늦어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천국의 복음을 온 세상 땅 끝까지 전파할 의무가 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길을 닦으려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복음을 제대로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나누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하여 

나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나 자신을 점검해 보며 부족함을 고백한다.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한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그 놀라운 복음을 이웃에게도 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시기를 간구한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먼저 부르셔서 자녀 삼아 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그 사랑과 은혜를 이웃과 제대로 나누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다시 오실 그 날을 위하여 길을 예비할 때에 성령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죗가를 치루시고 하늘 아버지 곁으로 오르신 예수님,

이제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마음을 갖고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항상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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