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05-민수기 11:32-35
- jinsun kim
- Apr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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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전에"
<오늘의 말씀>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진행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민수기 11:32-35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애굽에 있을때 먹고 싶은 것도 먹고
그 때가 더 낫다는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에
한달동안 지겹도록 고기를 먹게 해주시겠다며
내일 아침 몸을 거룩하게 하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
백성들의 불평이 탐탁치 않으셨으나 돌보시는 마음으로 고기를 주신다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낮게 나는 메추라기를 잡아 하루에 다 먹지 못하는 엄청난 양을 욕심부리며 진 사면에 그것들을 펴두었다 .
거룩과 먼 욕심으로 메추라기를 취한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 고기를 목구멍으로 넘겨보지도 못하고 재앙을 내리신다.
탐욕을 부린 그들을 보며 정말 나에겐 이러한 어리석은 모습은 없나 곰곰히 생각해 본다 .
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공급하셨는데
눈앞에 있는것 욕심부리고 두 손에 쥐지도 못하는 것을 움켜지려고 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말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어리석음이 제게도 있습니다. 용서하여주세요 .
탐심으로 움켜지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람 되게 하여주세요 .
항상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의심치 않고 믿는 믿음을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05 인생말씀 (4/15/2025)
제목 ; 물심양면으로 지키는 온전한 삶
말씀 ; 마태복음 23장 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묵상 ;
교회를 오래 다니며 헌금을 하고 봉사를 하다보면 그 일이 습관처럼 되어 버려서 왜 그 일을 하는지 그 본질을 잊어 버리는 때가 있는 것을 경험한다.
또 어떤 때는 헌금을 하되 감사한 마음으로 하지 못 하고 그저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때도 있다.
오늘 주신 이 말씀은 우리가 하는 일들이 습관처럼 되어서 잘 지키고 있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과 그 은혜에 감사함이 그것들의 위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우리의 믿음과 감사함이 반석이 되어 헌금하고 봉사하며 정의와 긍휼을 행하며 사는 것이 온전한
믿음생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감사하신 주님,
오늘도 이 말씀으로 또 다른 외식의 모양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주님, 자칫하면 빠지기 쉬운 이런 외식의 삶에 빠지지 않도록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으며 우리를 자녀로 불러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함에서 헌금하고 봉사하며 사는 온전한 믿음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