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02-‭‭민수기‬ ‭10‬:‭29‬-‭32‬ ‭

"복이 되고 복을 나누는 믿음의 백성 되기를"

“모세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청하였다. 그는 모세의 장인이었다. “우리는 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곳으로 떠납니다. 장인께서도 우리와 같이 길을 떠나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우리가 장인 어른을 잘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호밥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나는 가지 못하네. 나는 내 고향 내 친척에게로 가야 하네.” 모세가 다시 간청하였다. “제발 우리만 버려 두지 마십시오. 우리가 광야 어디에 진을 쳐야 할지, 장인 어른만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장인께서는 우리의 길 안내자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우리와 함께 가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것은, 무엇이든지 장인 어른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민수기‬ ‭10‬:‭29‬-‭32‬ ‭RNKSV‬‬

<오늘의 묵상>

모세는 장인이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어디에 진을 쳐야할지 잘알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그에게 남아줄 것을 간절히 청한다.

모세는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로써 그들을 안전하게 광야를 지나가게 하기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판단하였던 것 같다 .

나는 종종 하나님이 다 알아 하시겠지

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하지않는 게으름에 빠질때가 있는 것 같다 .

동시에 걱정을 하면서 말이다 .

하나님의 영역은 하나님께 맡기되 내게 주신 역할에서 해야 할 일을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그리고 모세는 당연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분인지 알고 그 축복을 이웃에게 나눠줄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

크리스천으로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임을 자신있게

믿고 그 축복을 이웃에게 나눌 마음을 항상 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삶속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축복을 받은 것을 전하고 나누어 주는 무지개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