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09-디모데후서 2:2-7
- jinsun kim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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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
<오늘의 말씀>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디모데후서 2:2-7
<오늘의 묵상>
오늘 사도 바울이 자신과 같이 디모데에게도 그리스도 병사로 함께 고난을 받으라라고 권면하면서 군사와, 경기를 하는 운동선수. 그리고 농부의 비유를 들어 담대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
지금 전장에서 싸워야 할 적군 이외에는 다른 것에 초점이 흐려 지지 않게 하기위해 그 이외의 것을 다 공급 하여주실 것이고 군사에게 요구되는 것은 명령에 오직 충성해야 하는 것임을 말하고자 함같고 다음 경기 하는 자 곧 운동 경기를 하는 자는 분명히 그 정해져 있는 규칙과 방법대로 그 경기를 치뤄야 하는 것처럼 절제해야 함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진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것만을 따라야 함을 말씀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두는 농부의 예를 들며 당장에 열매가 맺어 지지 않지만 반드시
열매 맺을 것을 알며 인내하고 지금은 지금 해야 할 일에 신실하게 감당해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이와 같이 충성과 그리고 진리만을 따르는 절제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은혜 안에서 강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 제자가 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09 인생말씀 ( 11/5/2025)
제목 ; 주님의 보혈로 죄속함을 받은 거룩한 땅을 믿음과 순종으로 지키자
말씀 ; 민수기 35장 33,34절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가 없느니라.
묵상 ;
하나님께서 가시나무 떨기에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에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고 말씀 하셨던 것이 생각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기쁘게 여기셨던 이 땅은 거룩한 곳이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이 땅을 피로 물들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것은 단지 전쟁으로 인한 물리적인 피 뿐 아니라 우리의 죄로 인한 피도 포함된다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이 안 계시다면 우리에게 죄라는 것을 인식시켜 줄 무엇이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때문에 우리는 의와 악을 구별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도달했다.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을 따르지 않는 죄,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지 않고 우리 마음대로 행동하며 이웃이 주님께 나가지 못 하게 하는 죄,
이 모든 것들을 죄라 여기지도 않은 채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셨고,
죽음이 아닌 삶의 길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시며 우리를 그 곳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그 은혜가 더욱 감사하다. 더구나 그런 우리의 피로 물든 죄, 우리의 죄로 물든 이 땅을 거룩하게 만들어 주실 분은 오로지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하여주신 주님 밖에 없다는 말씀을 읽으며
우리를 위해 피 흘리고 돌아가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내 맘 속에 깊이 새겨진다.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
주님의 은혜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더 이상 죄의 피로 물들지 않은 거룩한 땅으로 지켜나가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로부터 거룩하게 만들어 주신 주님의 보혈이 우리 안에 흐르고 있음을 늘 인식하고 살면서 주님께 찬양과 경배드리기 원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