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91-‭‭민수기‬ ‭5‬:‭1‬-‭3‬ ‭

“ 공동체의 거룩함”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와 유출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밖으로 내어 보내되 무론남녀하고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어 그들로 진을 더럽히게 말라 내가 그 진 가운데 거하느니라 하시매”

‭‭민수기‬ ‭5‬:‭1‬-‭3‬ ‭KRV‬‬


<오늘의 묵상>


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성전인 내 안에 숨겨진 죄들이 다 밖으로 드러나고 내어져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말씀에서 지금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그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훈련을 받는 가운데 이 말씀을 주셨다면 공동체 거룩을 강조하는 말씀이 아니신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각자 개인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죄를 씻어 내고 거룩해야겠지만 우리 공동체 안에 죄가 없어져야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들로 살아갈 수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신다.

우리 무지개 교회가 더욱 하나님 앞에 거룩한 공동체 되기를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사랑을 전하는 교회 되기를 기도 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 개인의 신앙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 공동체의 신앙에 초점을 맞추고 공동체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더욱 거룩하게 될 수 있게 애쓰는 주의 성도들 되게 역사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Apr 01

#91 인생말씀 (4/1/2025) 


제목 ; 나의 짐 모두 주님께 맡기고 


말씀 ; 마태복음 10장 38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묵상 ; 

나의 문제로 인하여 주님을 따르기를 보류했던 경험이 있다.

그것이 나의 십자가였고, 그 일이 해결되고 나면 하나님께로 돌아 오리라 생각했었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점점 더 힘 들어 가고만 있었다.

하나님께로 돌아 올 길을 모르고 자꾸만 멀어져 가고 있을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생각하지도 못 했던 방법으로 나를 다시 불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계속하여 돌아 오라고 불러 주시며 길을 열어 주셨지만 따르지 못 했다.

그렇게 애타게 부르시는데도 내가 깨우치지 못 하고 나의 십자가에 눌려 죽어 가고 있을 때

또 다른 방법으로 나를 불러 주셨고,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졌을 때에 이젠 어쩔 수 없이 길을 찾아야 하겠다고 결심하도록 인도 하셨고 

그런 나를 주님께서는 강한 손으로 잡아 그 곳에서 나를 꺼내주셨다.

이제까지 참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었고, 그 문제로 인한 두려움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 했다.

지고 있는 십자가로 인하여 하나님을 따르지 않던 나를 ‘너는 나의 자녀로 합당하지 않다’ 하시며 

내쳐 버린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나에게 돌아 오라고 속삭이며 길을 열어 주시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드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11장 28절 말씀)


내가 지금 가는 길에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의 십자가를 가볍게 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기로 결심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11장 29절 말씀 )


온유와 인내의 하나님,

주님께 합당하지 못 한 나를 자녀로 받아 주시고 은혜안에 거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십자가를 주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의 강한 손으로 나를 붙잡아 주시고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