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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88-‭‭민수기‬ ‭4‬:‭15‬, ‭19‬-‭20‬ ‭


"우리를 위하여 주신 말씀"


<오늘의 말씀>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찌니 죽을까 하노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너희는 이같이 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 할 일과 그 멜 것을 지휘할찌니라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

‭‭민수기‬ ‭4‬:‭15‬, ‭19‬-‭20‬ ‭KRV‬‬


<오늘의 묵상>


고핫 자손이 어떻게 아론과 그 아들들 즉 제사장들을 도와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신다 .

그들은 제사장이 아니기에 성물을 만지거나 성소를 잠깐이라도 들여다 보면 죽는다 하신다 .

민수기에서는 계속해서 혼돈이 아닌 질서의 하나님을 보여주시는데 그 질서를 따르지 않게 되면 죽게 된다 하신다 .

아마도 그 질서는 우리를 살게 하기위해 만드신 것 같다 .

우리는 태초의 아담과 하와의 때부터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죄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는데 여전히 사람안에 그 악한 마음이 항상 있어 하나님은 우리가 살려면 말씀하신 질서를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

더욱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질서를 깊이 깨닫고 그 안에 거하여 생명을 가진 자로 생명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말씀과 규례들이 우리를 살리기 위함이심에 감사합니다 .

맘대로 살다 죽을까 하신 그 사랑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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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r 29

#88 인생말씀 (3/29/2025)


제목 ; 아끼고 배려하는 하나님의 사랑


말씀 ;마태복음 10장 5-6절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묵상 ;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선교지로 보내면서 하신 말씀이다.

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방인의 길로도,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시는 걸까 생각해 보았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기회를 주시려는 편협적인 사랑을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을 수도 있게 하는 말씀이다.

하지만 아직 믿음이 그렇게 강하지 못 한 제자들이 처음으로 나가는 선교여행에 

이방인과 우상을 섬기는 사마리아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어려운 시키고 싶지 않은 

예수님의 배려가 있는 계획과 말씀이 아니었을까도 생각해 보았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절 말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권능을 주셨지만

제자들은 아직도 그 권능을 믿음으로 행 하기에 미흡한 존재였다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을까?

그 때에 제자들도 지금의 우리들처럼 믿음이 강하지 못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그것을 아시는 주님의 우리에게 향한 마음도 이것과 같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지금 내가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 제자들과 또 복음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 한 이스라엘 백성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그들을 준비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오늘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할 우리에게 향한 사랑도 똑 같으시리라 믿는다.

그 사랑과 우리에게 함께 하도록 내려주신 성령의 힘을 믿으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싶다.


사랑과 권능의 주님,

우리의 미약한 모든 것을 성령의 힘으로 채워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성령의 힘을 우리가 굳게 믿고 사랑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 하기 원합니다.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권능을 믿는 굳은 믿음으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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