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82-‭‭민수기‬ ‭1‬:‭45‬-‭46

"하나님의 군사"


<오늘의 말씀>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민수기‬ ‭1‬:‭45‬-‭46‬ ‭KRV‬‬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노예로 살다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를 따라 광야로 나와

자유의 몸이 되었고 이제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 하나님 나라의 규칙과 질서를 배워야 했다.

우리도 처음 복음을 믿고 하나님을 영접 하였을 때 죽을수밖에 없는 세상의 속한 자였다가 이제 그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

그 다음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자 군사로써 하나님의 질서와 규칙을 배우고영적 싸움에서 승리 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동참하는 사명을 이루는 것이다 .

세상의 부정함과 사회와 가정안의 관계가운데 영적싸움 , 내 안에 악한 역사와의 전쟁

이렇게 우리는 매일 영적 싸움을 감당해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로 부르셨다 .

그러나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만 취해서 그곳에 머물고 마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우리를 가르치시고 훈련하시고 실제 영적싸움에서 승리를 맞보게 인도하실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민수기 말씀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적 군사로 더욱 성장하는 무지개교회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Mar 23

# 82 인생말씀  ( 3/23/2025 )


제목 ;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내일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 ; 마태복음 6장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묵상 ;

오늘 내가 걱정하던 일들이 내가 바라던 대로 성취가 되었든지 안 되었든지 상관 없이 오늘은 간다.

오늘의 괴로움은 내일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괴로움은 우리의 능력의 유무에 상관 없이 

해가 지면 따라 지고, 다음날 아침에는 다른 모습, 더 나은 모습이거나 더 악화된 모습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그러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그 고통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낮과 밤을 만드시고 우리의 영혼이 쉴 수 있는 주님의 품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라 흐르게 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다.

내가 걱정해서 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매 순간 깨달으면서도 

또한 매 순간 걱정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럴 때마다 나의 약한 믿음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면서도 또 그것을 반복한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나를 계속하여 이렇게 오래도록 참으며 용서하시고 품어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수 있을까?

이렇게 변하지 않는 인내와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조금씩이라도 변화되는 내 모습을 주님께 보여드리고 

기쁘게 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주님을 찬미한다.

나를 위하여 내일을 준비하시는 주님은 은혜를 깨닫고 감사드린다

오늘에 족하게, 내일에 있을 일은 또 내일이 해결할 수 있도록 주님께 맡기며 

그런 헛된 걱정으로 시간과 내 힘을, 또 하나님의 은혜를 낭비하지 말자고 결심한다.


사랑과 인내의 주님,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라는 오늘의 위로가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을 살게 해 주신 주님께서 내일도 함께 해 주시리라는 약속임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을 맘껏 받아들이지 못 하고 늘 걱정에 쌓여 사는 나의 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기쁨으로 주를 찬미하며 영원히 함께 하실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가슴에 새기고 살게 하소서.

주님,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감사기로 드립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