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81-민수기 1:2-5
- jinsun kim
- Mar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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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r 22
“ 이름을 불러주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찌니 이스라엘 중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매 지파의 각기 종족의 두령 한 사람씩 너희와 함께 하라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에게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민수기 1:2-5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를 향해
싸움에 나갈만한 사람을 각 종족을 따라 나누어 세고 그 종족의 대표를 세우라 하시고
그 대표의 이름은 주욱 하나씩 불려진다 .
우리 인생을 종종 광야라고 비유하는데
이 광야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적싸움에 맞설 군사로 부르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이 말씀을 통해 하게 되었다 .
세상에서는 이름없는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지만 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다 아시고
한사람씩 이름을 불러주시는 것이 아닐까 .
아무 존재도 아니였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이름을 불러 하나님 나라 백성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
<오늘의 기도>
나를 아시는 하나님
불러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녀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81 인생말씀 ( 3/22/2025 )
제목 ; 그 때에 기억되고 불러 주심을 받는 나의 이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교회에 나온다고 해서,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그것이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는 보장을 할 수가 없다는 말씀에 나는 지금 정말 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고 있는지, 혹시 그렇지가 못하여 나중에 하나님께 나 너를 모른다는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이나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했다.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주님을 따른다고 믿고 있기는 하지만, 세상이 하도 어수선한 이 때에 특히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보며 진정한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더욱 예민하게 진가를 분별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더욱 기도와 성경읽기에 힘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훗날 주님께서 돌아 오실 때에, 더 이상
돌이킬 수 있는 기획가 없는 그 때에 울며불며 후회하지 말고, 나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고 불러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기뻐 찬미하는 축복을 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힘 쓸 것이며 나의 삶을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님께 간곡히 구한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의 삶을 주님의 품 안에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나에게 닥아 오는 주님의 말씀과 손길을 유혹의 그것으로 부터 잘 분별하여 오직 주님만을 섬기기
위하여 주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한 때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어 놓으며 나의 마음속에 오직 주님만을 모셔놓고,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주님께만 순종하며 경배하기 원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고 내 이름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