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80-요한복음 21:19-22
- jinsun kim
- Mar 20
- 1 min read
“ 베드로를 다시 세우시는 주님”
<오늘의 말씀>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21:19-22 KRV
<오늘의 묵상>
우리 모두에겐 각자 다른 사명을 주신다 .
그 사명을 감당할 은사를 주시며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신다 .
베드로는 세 번의 배신으로 부르심에서 떠나갔지만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게 하심과 사명을 주심으로 일으켜 세워주신다 .
나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그 것으로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혹 실패해도 예수님의 사랑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붙잡고 다시 그 사명을 사는 삶을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같다 .
신앙을 따르며 산다고 하면서도 내 마음 가는 대로 살고 싶고 다른 사람과 쉽게 비교하는 연약한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오늘 베드로를 다시 세워주시고 불러 같이 가시는 장면을 기억하며
위로를 받으며 내게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에 더욱 집중하여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게 주신 은사로 맡기신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더욱 사랑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80 인생말씀 (3/21/2025)
제목 ; 세상의 율법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말씀 ; 마태복음 5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묵상 ;
이 말씀을 통하여 이제껏 서기관과 바리새인에 대하여 질 못 알고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
성경에 대한, 아니 율법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누구보다도 큰 사람들이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지키려 애쓰던 그 율법으로는 사람들이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하시는데,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들보다 나을 수가 있을까 묵상해 보았다.
갈라디아서 2장 16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장 19 -20절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들은 행위로 의로와 지려고 노력했지만 믿음이 없기에 의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 율법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 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안고 돌아가셨고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의로와져서 천국에 들어가려 했던 그들과는 다르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을 갖는 것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세상에 속한 삶을 살면서 의로와 질 수는 없겠지만
의로우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우리의 삶이 그들의 것보다 나은 것이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심을 깨닫고 우리를 믿음으로 인도하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우리를 구속하시고 믿음으로사는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