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79-요한복음 21:12
- jinsun kim
- Mar 19
- 1 min read
“ 와서 먹으라”
<오늘의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요한복음 21:12 KRV
<오늘의 묵상>
두번째 부활한 예수님을 보았지만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다가
다시 어부의 삶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예수님은 혼란스럽고 낙심해 있을 수 있는 제자들을 먼저 찾아가 주신다.
밤새 그물을 내렸지만 아무것도 낚지 못한 제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은 그들을 반겨 주시며 직접 음식을 준비 해주셨는지 그들을 향해 조반을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는 마음과 사랑했던 예수님을 배신했던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책으로 낙심되고 마음이 많이 눌려 있었을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그저 와서 먼저 먹으라고 따뜻하게 말씀하신다 .
하루 종일 나의 나약함과 세상안에서 혼란스러움과 그런 것에 쉽게 현혹되고 넘어가는 나 자신을 보면 실망하기도 하고 계속되는 힘든 상황에 좌절하여 낙심해 있어서 잠에서 깬 아침조차 힘들게 시작을 할때 예수님은 말씀으로 차려 놓으신 조반을 먹으라 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오늘 깨달아졌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연약한 내 자신과 어려운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서 매일 아침 기운이 넘쳐 시작하지 못하는 연약한 나에게 귀한 생명의 말씀의 아침을 차려 이것을 먹으라 라고 따뜻하게 초청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매일 주님이 차려 주시는 그 밥상을 먹고 힘입어 활기차고 기쁘고 감사하며 생명을 매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79 인생말씀 (3/20/2025)
제목 ; 시험은 축복으로 향한 발디딤
말씀 ; 마태복음 4장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묵상 ;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후에,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셨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선포가 있었다.
그 만큼 성령으로 충만해 있을 그 때에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가셨는데
그것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기 위함이었다.
왜 예수님을 마귀에게 시험을 받아야 하셨을까 생각해 보았다.
어떤 말씀으로 감동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 있을때, 시험이 닥아왔던 경험을 기억한다.
시험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힘들기는 했지만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귀한 경험, 그 시험을 통하여 나의 믿음이 새로운 장으로 이동하는 경험을 허락하심을 깨닫고,
그 시험을 허락하시고 이길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예수님의 생애도 이 시험을 이기고 난 후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셨음을 알 수 있다.
그 길은 고난을 지나 영광과 축복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히브리서 2장 18절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 하였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리라.
시험을 이기심으로 아버지께 순종하는 아들의 길을 걷게 되는 예수님의 삶의 여정을 보며
우리의 삶의 본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의 그 순종을 배우기를 소원한다.
시험을 이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나의 삶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
시험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한 발디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하시며 끝까지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받는 시험 이기고 승리하는 주님의 자녀되기 원합니다. 도와 주시고 힘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