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78-요한복음 20:27-31
- jinsun kim
- Mar 18
- 1 min read
" 믿으면 보이는 원리"
<오늘의 말씀>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27-31
<오늘의 묵상>
우선은 도마의 지극히 인간적인 반응에도
직접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 하시며 그가 믿을 수 있게 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위안이 된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할때 사람에 따라서 음성이나 체험이나 꿈 등을 통하여 그들을 붙잡아 주시기도 한 간증들이 생각이 났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 하신 말씀하셨다 하신 것이 체험없이 믿는 믿음이 더 한 수 위이다 라는 뜻은 아니다 .
보고 믿으려하지 말고 믿으면 보게 될 것이라는 맥락이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믿음으로 믿고 믿음으로 살면 실상과 증거를 보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
보고서 믿으려고 하는 많은 이웃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고 믿어 그 살아계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
<오늘의 기도>
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살아내어 예수님을 더욱 경험하는 우리교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78 인생말씀 (3/19/2025)
제목 ;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되기 원합니다.
말씀 ; 마태복음 1장 19 - 21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묵상 ;
마리아의 정혼자 요셉은 원래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의로운 사람은 마리아의 수태소식을 듣고 조용히 그 관계를 끊고자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도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렇게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을 보아
요셉이 말씀대로 꽤나 의로운 사람이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생각이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그것보다 더 꼭 해야할 일을 가르쳐 주신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사람들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최선이 하나님의 뜻에 많이 못 미치거나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늘 주님께 의지하며 뜻대로 우리를 사용해 주실 것을 간구하며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기 위하여 준비될 수 있도록 은헤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약혼녀의 수태사실과 예수의 탄생에 대한 예언을 듣고 그 명에 순종한 요셉의 믿음은
마리아의 믿음만큼 강하고 진실했기에 하나님께 선택되었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을 것이다.
나의 삶도 굳은 믿음으로 준비되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 삶의 지표가 되시는 나의 주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는 귀한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준비되기 원합니다.
사명을 주시기에 합당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