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72-요한복음 19:19-22
- jinsun kim
- Ma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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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적 신앙생활을 하고 있진 않은지"
<오늘의 말씀>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요한복음 19:19-22
<오늘의 묵상>
대제사장들의 반응이 너무 우스꽝스럽다 .
팻말을 떼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바꿔달라니 .
백성을 바른 진리로 가르쳐야할 그들은 율법과 자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아주 모순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심판앞에 제일 먼저 서게될 테인데 말씀을 먼저 받은 우리도 그들과 같이 위선과 모습의
우스꽝스러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아야한다 .
빌라도는 여전히 그 마음엔 예수님이 무죄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
그러나 내 탓 아니다 라는 태도로 방관하여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장본인이 되었다 .
사람은 연약하여서 주변의 반응과 자신의 입지에 따라 양심을 저버릴 수있으나
주님이 함께하시면 그 양심에 주신 대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묵상을 하여본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먼저 말씀을 받은 자로 깨어 바르게 살아가게 하시고 그 주신 말씀이 양심에 생각나게 하실때 그것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72 인생말씀 (3/13/2025)
제목 ; 믿음을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승리하리라
말씀 ; 요한계시록 2장 25 -27절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트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악의 무리들은 하나님께서 벌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에게 악의 무리들과 싸우라고 명하지는 않으시며 그저 우리의 길을 끝까지 지키라고 하신다.
우리의 길을 끝까지 지키고 이긴 자에게는 쇠몽둥이를 주어 그들을 다스릴 권한을 주신다고 하신다.
그 쇠몽둥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받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들과 맞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싸우지는 않으셨지만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끝까지 따랐을 때 사망권세를 이기는 승리를 하셨고
이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받는 영광에 오르셨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우리가 주님의 길을 따르며 이 믿음을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승리하고 상을 받는다는 말씀을 읽으며 이 길이 조금 더 쉬워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그것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었던 경험을 기억하면서 회개하며 주님에게 도움을 구한다.
은혜의 주님,
우리가 이렇게 자주 넘어져도 용서하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한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 길을 지켜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악의 권세를 물리치는 것은 주님의 권능아래에 있으며
우리는 주님의 인도 아래서 믿음의 길을 지키며 주님을 찬양 하기를 쉬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다시 보는 그 날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지켜 주실 은혜와 권능의 주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