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65-요한복음 17:9-11
- jinsun kim
- Ma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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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9-11 KRV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이 땅에 남겨진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신다 .
이 것은 단지 남겨진 제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도일 것이다 .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다 .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잘 지켜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하나이셨던 것 같이
우리가 서로 하나되도록 기도하신다 .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면서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살 수 없다 .
서로 낮아진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려고 애써야 하나가 되고 그것이 우리를 지키는 길이라 하신다 .
또 무엇보다 연약한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으로 되어지는 일이다 .
육신의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성령안에서 행할때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놀라운 하나됨의 은혜가 모든 교회에 있기를 바라며 우리를 위하여 지금도 기도하시는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아무도 기도하여 주지 않는 것 같을 때도 예수님만은 꼭 우리를 위해 지금도 그리고 끝날까지 계속 기도해 주심을 믿고 힘을 내게 하시고 성령님 안에서 말씀과 기도를 행하여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 안에 하나 되는 그래서 교회가 지켜 지고 우리의 믿음이 지켜 지는 능력있는 교회 되게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65 인생말씀 (3/6/2025)
제목 ; 힘들고 어렵고 좁고 험 하여도
말씀 ; 베드로후서 2장 20 - 21절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 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 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묵상 ;
아무것도 모르고 내 마음대로 살 때가 있었다.
알았지만 모르는 척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았다고 말 하는 것이 더 옳을 것 같다.
그러나 그 때에는 내가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 하였던 것을 아신 주님께서 나를 주님의 품으로
다시 불러 주셨다.
그렇게 막 살던 나를 붙잡아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이제 주님에 대하여,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좀 더 진지하게 배우고 따르려고 노력하며 살고있다.
알지 못 한 때가 더 나으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내가 절대로 그 길로 다시 돌아서는 안 된다는 경고라고 이해가 된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 나니 이제는 다시 그 길로 갈 수 없음을 알지만,
예전의 그 버릇대로 또 내 마음이 나를 주장하여 한 발 밖으로 내딛는 경험을 자주 하는데
그럴 때 주님께서는 나를 깨닫게 해 주시고
그로 인하여 회개하며 나의 악함으로 탄식하는 나를 용서하시고 빛의 길로 인도하시는 경험을 한다.
몰랐을 때에는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일도 이제는 나를 흔든다.
나를 흔들어 깨닫게 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배웠다.
이렇게 흔드시는 것을 느끼고 돌아서면
그 때에 주님은 나를 위로하시며 다시 품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경험을 되풀이 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에 서서 감사드리게 된다.
그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나에게 경고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릴 것이다.
은혜의 주님,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로 나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이 길이 아무리 나에게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도 저는 이 길을 가겠습니다.
이 길은 좁고 험하여도 영생으로 가는 길인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받은 그 축복에 늘 감사하며,
내게 닥아 오는 고난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 찬송을 드립니다.
승리의 그 날까지 나를 놓지 말아주세요.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