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61-요한복음 16:5-7
- jinsun kim
- M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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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몰라도”
<오늘의 말씀>
“이제 내가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가는데도 너희는 내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호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요한복음 16:5-7
<오늘의 묵상>
아직 예수님의 말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것이라는 말에 슬퍼한다 .
여기에서 내 모습을 발견한다 .
예수님의 뜻과 계획을 다 이해하지 못해 지금 처한 일이 절망인것 같아 낙심하고 힘들었던 적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그러했던 내 모습을 제자들을 통해 본다 .
나중에는 성령님께서 그동안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다 생각나게 하셔서
그들이 더욱 예수님을 담대하게 믿게 되었다 .
지금 우리에겐 이미 주신 예수님의 말씀 성경이 있다 . 그리고 성령님도 함께 계신다 .
매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
상황이 아닌 말씀을 알고 믿음으로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다 .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 말씀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 할 땐 슬플 수 있으나 이제 하나님 말씀을 잘 알고 잘 깨달아 그리고 그것을 잘 믿는 믿음을 주셔서 항상 그 말씀으로 인해 담대함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성도의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61 인생말씀 (3/2/2025)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것, 나의 문제
말씀 ; 베드로전서 4장 17 - 19절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학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묵상 ;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대로 나타나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을 염려하시며
경건하지 못한 자와 죄인의 설 곳을 염려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고난을 당하는 중에도 기뻐하며 선을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행하는 작은 선으로 한 영혼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내가 행하는 작은 선으로 한 경건하지 못한 자가 주님께 돌아와 경건의 길을 가게 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작은 선을 행함으로 한 영혼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리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의 문제 때문에 나 자신조차도 제대로 서지 못하면
다른 영혼을 생각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오직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에게 베푸신 그 은혜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도 구원받게 되기를 소망하며 미쁘신 창조주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해야겠다.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크신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고 순종하며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작은 선행이라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