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58-요한복음 15:4-7
- jinsun kim
- Feb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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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살아라"
“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서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 버린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주워다가 불에 던져 태운다.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살면서 내 말을 지키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복음 15:4-7 KLB
<오늘의 묵상>
예수님이라는 포도나무에 우리는 건강한 가지로 잘 자라 붙어 있어야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다 .
우리가 건강하지 않고 점점 마른 가지 처럼 되어버리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다 말라서 결국 가지치기를 당하고 말 것이라하신다 .
다른 가지에게 가야할 양분을 쓸데없이 빼앗기지 않고 나무가 아름답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다 .
우리는 모두 예수님이라는 나무에 붙어 있어 지금은 확인 할 수 없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풍성히 맺을 가지인지 말라 비틀어질 가지 인지 드러날 것이다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명을 주시는 나무이신 예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예수님께 더욱 가까워 지도록 애써야 한다 .
예배를 지키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는 성도들과 주안에서 교제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
이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각자가 신실하고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선한 열매를 많이 맺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직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
꼭 붙어있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58 인생말씀 (2/27/2025)
제목 ;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자
말씀 ; 베드로전서 4장 3 - 5절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그들이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묵상 ;
어떤 일을 같이 하다 중도에 그 모임을 떠나는 사람이 있다면 거기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그 모임이 하고자 하는 일에 의심을 품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떠난 사람과 남아 있는 사람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고 서로를 비방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방인의 뜻을 따라 하던 모든 것을 떠나서
더 이상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내가 자기들과 함께 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갖고 비방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그들이 사실대로 고한다면,
그것은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비방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그 고함은 나의 상태를 증거해주는 참된 증언이라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우리가 서야 할 곳을 분명히 알고 이제껏 이방인의 뜻을 따라 살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 삶에서 나와서 비록 비방을 듣는다 하여도 그 길을 떠나야 하겠다.
이런 삶의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오늘의 가르침에 감사드린다.
우리 삶의 인도자가 되시고 선생님이 되시는 나의 주님,
오늘의 가르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욕심과 이방인의 길에서 떠나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