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57-요한복음 14:27
- jinsun kim
- Feb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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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오늘의 말씀>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요한복음 14:27
<오늘의 묵상>
세상이 주는 평안은 잠시 잠깐 일때가 많다 .
우리도 알다시피 항상 무슨일이 생긴다 .
하나 지나가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
상황이 어려웠다가 건강에 어려움이 생긴다 .
혹은 한꺼번에 같이 찾아오기도한다 .
세상에서 느끼는 평안에는 두려움이 같이 있다 .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또 어떤 어려움이 생길까하는 마음 말이다 .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 것과 같지 않으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신다 .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으로 가시며 우리에게 영원히 함께 하실 성령님이 오셨다 .
그분은 우리의 인생을 같이 살아주시며 예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길을 인도하신다 .
그리고 이제 어떠한 그 무엇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낼수 없다 .
심지어 연약하고 악한 우리 스스로라도 말이다 .
그러니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예수님이 주시는 이 평안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어려움을 당할때 이 세상의 평안이 아닌 예수님의 약속을 믿으며 평안 안에 거하기를 기도한다 .
또 세상에서의 평안이 오래 간다고 마음 빼앗기지 말고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힘쓰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평안 할 때 그것에 너무 빠져서 취하지 말고
어려움에 처할때는 주님이 주신 평안을 붙드는 믿음의 사람되기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57 인생말씀 (2/26/2025)
제목 ; 닮은 꼴, 닮은 행동, 거룩한 삶
말씀 ; 베드로전서 1장 14 - 16절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 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 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묵상 ;
지난 주 청소년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닮았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하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신다.
하나님께서 선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신다.
그래서 우리는 선한 일을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강아지들이 그 부모를 닮아 그 부모들이 하는 일을 따라서 하는 것처럼,
병아리는 닭을 닮았고 닭이 하는 일을 하며, 물고기들도 그 부모를 닮아 그들처럼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 태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오늘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을 알기 전 세상의 사욕을 따라 살던 그 옷을 벗어 버리고
이제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거룩한 삶이라는 것은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헛된 것이 아니라 (18절)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19절)
진리를 순종하며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짓 없이 진실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22절) 말씀하신다.
성도들이 모두 이런 진실한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빛나게 하는 무지개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한다.
우리에게 나타나 주시고,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닮아
세상의 사욕을 추구하는 풍속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 받아 진리에 순종하며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받아 주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의 삶을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