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54-요한복음 13:31
- jinsun kim
- Feb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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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이 되고 영광을 드리고 ”
<오늘의 말씀>
“유다가 나간 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영광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도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되었다.”
요한복음 13:31 KLB
<오늘의 묵상>
유다가 예수님을 팔 계획을 실행하러 나간 뒤
예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고 하나님도 예수님을 통해 이미 영광을 받으셨다 하신다 .
유다가 자신을 팔 제자인 걸 알지만 그의 발도 씻기시고 그가 유혹에 빠지지 않게 권면하시며 사랑하기 힘든 그를 끝까지 사랑하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다 하신다 .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써 세상의 모든 죄를 십자가 형벌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시는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이미 영광을 받았다 하신다 .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 일!
견디기 힘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일!
이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고 말씀해주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랑하기 힘든 사랑 이제 사랑하길 원합니다.
따르기 힘든 명령 이제 순종하실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 영광 받아주세요 .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54 인생말씀 (2/23/2025)
제목 ; 최고의 법을 잘 지키는 교회
말씀 ; 야고보서 2장 15 - 17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묵상 ;
믿음 사랑 소망중에 제일은 사랑이라하신 주님께서 오늘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시며 사랑의 예를 들어주셨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사랑도 행하지 않으면 이미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음으로만 하는 사랑은 아무 이익도 없다. 아무도 유익하게 하지 못 한다고 말씀하신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나 주위를 살피고 그들을 도와주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기도 하지만, 교회는 특히 이런 행함이 있는 사랑을 보여줘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
그 곳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곳이기에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하여 사랑의 행위는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한다.
우리 교회도 찾아 오는 외부인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사람을 찾아가지는 못 할 지언정 오는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들이 또 오고 또 온다 한들 몇 먼이나 오겠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평생을 받으며 사는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잊지말자 다짐한다.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8절)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3절)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 하고 있는 여러가지 헛된 이유를 다 벗어 버리고 일어나서
하나님의 최고의 명령인 이웃 사랑하기를 잘 지키고 긍휼을 베풀어
심판 받을 때에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주님께 은혜의 인도를 간구합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마음으로만 하지 않고 실제로 행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