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52-요한복음 13:13-17
- jinsun kim
- Feb 20
- 1 min read
“ 높아질수록 섬기는 자”
<오늘의 말씀>
“너희는 나를 ‘선생’ 또는 ‘주’ 라고 부르는데 너희 말이 옳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너희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을 수 없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행복할 것이다.”
요한복음 13:13-17 KLB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선생이시지만 직접 모범이 되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매번 제자들이 서로를 섬기며 예수님을 따르도록 하신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선생이시고 주님이셨던 예수님이 더 낮아지셔서 희생을 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혹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지위가 더 높아져 가면 갈수록 예수님처럼 더 섬기라고.
섬기는 대표 ,섬기는 지도자가 되라고하시는 말씀 같다.
서로 간에 교회에서 성도간의 섬김도 오늘 말씀에서 배울 수 있고 높은 지위를 가질수록 더욱 섬기는 자가 되어야 그것을 실천 할 때 우리가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에서 또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제자들이 서로 서로 낮아지고 겸손하게 서로의 발을 씻는 듯 희생하는 사랑 하게 하시고 어떤 자리를 맡았을 때 그것은 더욱 잘 섬기라 고 주신 줄 알아 낮아진 마음으로 먼저 섬기고 희생 하는 자들이 될 수 있게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섬기는 삶의 기쁨을 마음껏 누려 볼 수 있게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52 인생말씀 (2/21/2025)
제목 ; 성이 나는 이유
말씀 ; 야고보서 1장 19 - 20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 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 함이라.
묵상 ;
살다 보면 성이 나는 때에 그 이유가 참 여러가지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이유들은 다 하나로 통하는데 그것은 내 뜻, 내 욕심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신 없이 한 곳으로 빠져서 성을 내고 나면 항상 후회를 한다.
그건 내가 중심이 되어 있었기에 성이 난 것이지 그 누구 아무의 잘못도 아닌 것을 알게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인데 내가 중심이 되어 성을 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자세가 아니고 오히려 죄악이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성을 낸다는 것은 나의 죄를 밝히 드러내는 일이면서 하나님의 의를 가리우는 일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긴다.
앞으로 나의 삶에 변화가 있어 인내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듣기는 속히 하고 말은 더디하며
성 내기도 더디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의 도구로 준비 되도록 지혜를 구한다.
의의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인데,
그런데 우리가 우리를 앞세우느라 하나님의 의를 가리우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 오로지 하나님안에서만 우리의 가치를 찾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