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46-요한복음 11:49-52
- jinsun kim
- Feb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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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 의도를 선하게 바꾸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에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요한복음 11:49-52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르게 되어
유대 지도자들은 모여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모색하는 가운데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님을 죽이는 것이 유대백성을 보호하는 길이라 얘기한다 .
그는 자신들의 정치적 권위를 위해서 였지만 백성과 나라를 위하는 척하였다 .
이런 유대 지도자들이 음모를 꾸몄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용하셔서 정말
유대민족을 구원하시고 다른 이방에 흩어져 있는 자녀도 하나가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
요셉의 형들이 악한 의도로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았지만 결국 그 형제들과 가족을 살리는 구원으로 그 일을 바꾸셨던 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
나에게 지금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을 하나님께서는 바꾸어서 선하게 사용하실 것을 기대하게 되는 오늘의 말씀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악한 의도에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을 사용하셔서 결국 하나님의 선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귀한 일로 사용하실 줄 믿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또한 하나님 손안에 하나님의 귀하게 바꿔서 사용 하실 줄 믿는 믿음을 허락 하시니 감사합니다.
꼭 잠잠히 믿음으로 인내하여 그 일을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46 인생말씀 (2/15/2025)
제목 ;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하여 꼭 필요한 기초체력
말씀 ; 히브리서 5장 12 - 14절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
묵상 ;
히브리교회의 성도들이 말씀을 받아들인지가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은 젖을 먹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사도 바울이 탄식하는 것을 본다. 그 교회는 말씀을 잘 받아들였지만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특히 유대교의 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유대교에 동화되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기껏 가르쳐 놓았는데 딴 짓을 하는 성도들을 보며 바울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을 읽으며
내가 하나님이 보시고 탄식하게 하는 그 히브리교회의 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감기에 걸려서 입맛도 없고, 많은 시간을 누워서 보내니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죽을 많이 먹게 되었다.
덕분에 몸무게는 많이 줄었지만, 도대체가 기운이 없어 무엇이라도 할 자신이 생기질 않는다.
밥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이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일어나 밥을 먹을 수 있는 기력이 필요하고, 그 밥을 소화시킬 수 있는 기초체력이 필요하다.
내가 다시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죽을 먹어야 되는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것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선악을 분별하는 힘이 있는 자가 되기 위하여
평소에 주님의 가르침을 잘 받고 그 힘으로 연단을 받아 단단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영육간의 건강을 잘 유지해야겠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오늘 이 말씀으로깨우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의지할 곳이 되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지치고 힘 들어할 때에 손을 잡아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말씀이 우리 힘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우리 삶의 목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힘으로 언제나 단단한 법을 먹으며 건강한 믿음 생활을 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건강한 믿음으로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게 하시고 주님께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돌립니다. 받아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