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44-요한복음 11:40
- jinsun kim
- Feb 12
- 1 min read
“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요한복음 11:40
<오늘의 묵상>
나사로가 이미 죽은지 사흘인데 예수님께서
그의 무덤 돌을 옮겨놓으라 하신다 .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줄 믿고 순종하라 하신다 .
내가 이해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남편의 의견을 따라야 할때 불안과 불평이 따르지만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고 영광이 드러날 거라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머리로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도
믿고 행하면 하나임의 영광을 보리라 하시니
믿고 행하기만 하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44 인생말씀 (2/13/2025)
제목 ; 오늘이 바로 그 때입니다
말씀 ; 히브리서 3장 13절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묵상 ;
이 말씀은 초대교회 시대의 사람들에게 권유한 말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유익한 말씀이기도 하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하여야 한다.
우리에게 ‘내일’은 미지의 세계이다.
‘오늘, 오직 오늘’만이 우리가 우리의 할 일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라 생각한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 초대교회의 시대와 지금과는 이런 권면을 받아들이는 경우의 수가 다른 것 같다.
그 시대의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사도에게는 성령의 힘을 입어 가르치는데 권위가 있었기 때문일까?
지금은 그런 권면의 말을 듣기조차 불편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아쉽다.
같은 교회에 나오며,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한 교회의 식구들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주님안에서 길을 가고자 할 때에
주안의 동료들의 말을 들으며 그 속에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지 예민하게 관찰하고
기도하며 나의 믿음을, 또 그들의 믿음을 세워나가도록 애써서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것은 내일로 미룰 일이 아니다. ‘오늘, 오직 오늘’ 해야할 일임을 깨닫는다.
주님,
오늘,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날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나누는데 열심히 하고,
주안에서 함께 하는 동료들과 서로 권면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어디서 언제 나에게 말씀을 하실지 늘 깨어 있고
혹시 우리의 마음이 죄의 유혹으로 인하여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