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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43-요한복음 11:33

"예수님의 긍휼"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요한복음 11:33


<오늘의 묵상>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이 되어야 예수님이 베다니로 오시고 나사로가 죽어 그의 누이들과 모인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을 보며

예수님께서 그들의 슬픔에 공감하여 같이 비통해하시고 불쌍히 여겨주신다 .

비행기사고로 모든 가족을 잃은 한 가장의 사연을 들었을때나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한순간에 추방이 되고

그것을 피하기위해 밖을 다니지 못하고 아이들은 학교도 가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특별히 가까운 이웃 중 이러한 사연이 있어 안부를 묻고 싶지만 염려를 끼치게 될까 말하기 힘들어 비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

요즘 우리는 이웃의 고통을 같이 비통해하는 마음이 있는지 그것을 놓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Feb 13

#43 인생말씀 (2/12/2025)


제목 ;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말씀 ; 빌레몬서 1장 4 - 7절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 함은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묵상 ;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이 말씀이 내 가슴에 깊이 와 닿는다.

어떻게 살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나도 그 길을 가고싶다.

 

사도 바울의 이 편지는 빌레몬이라는 골로새교회의 지도자였고 도망나온 종 오네시모의 주인이다.

그 당시 로마법에 의하여 오네시모는 회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바울과 함께 있을 수도 멊는 상황이었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는 신분이었다. 사도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보내면서 

그를 종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로 대우해 주기를 요청하는 내용의 편지이다.

베록 도망온 종이었지만 하나님을 받아 들이고 회심하고 회개하는 오네시모를 받아 주고 용서해 줄 것을 비는 마음, 주안의 한 형제로 받아주기를 바라는 바울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이 편지로 보아 빌레몬은 믿음이 깊고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네시모를 돌려 보내며 빌레몬의 성품을 보아 반드시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잘 대우해 줄 것이라고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를 돌려 보내는 바울의 편지 내용을 보며, 우리가 이렇게 빌레몬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빌레몬을 보며 바울이 기쁨을 느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보며 기뻐하시리라 생각된다.

성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어, 그 믿음안에서 나누는 교제로 인하여 모두가 선을 알게되고 

그리스도께 이르게하는 역사를 이루는 삶, 나의 믿음과 사랑으로 성도들이 편안암을 얻는 삶을 사는 주님의 딸이 되기를 소망한다.


사랑의 주님,

이 말씀을 읽으며, 

믿음과 사랑이 있는 삶은 나를 기쁘게 하고 성도들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가 이런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지개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이 말씀을 깨닫고 이렇게 서로 믿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변화되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작은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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