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42-요한복음 11:4-6
- jinsun kim
- Feb 10
- 1 min read
Updated: Feb 11
"하나님의 영광"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요한복음 11:4-6 KRV
<오늘의 묵상>
오빠 나사로가 병이 들어서 긴급하게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오셔서 나사로를 고쳐주시기를
마르다와 마리아가 간절히 구하였다 .
그런데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하시던 예수님이 바로 오시지 않고 이틀을 지체하신다 .
마르다와 마리아가 얼마나 애가 타게 기다리고 있었을까?
우리도 급박한 상황가운데
예수님의 기도 응답을 이와 같이 애타게 기다린 적이 많을 것이다 .
그런데 결국 그대로 상황은 회복되지 않고 더 나빠진다면 예수님에 대해 원망하거나 우리를 사랑하심을 의심하게 되기도 한다 .
그럴때 꼭 기억해야 할 말씀을 오늘 주신다 .
그 어려운 일이나 상황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일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듯이 기적으로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하나님의 회복이 그와같이 임할 것이라는 것이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에서믿음을 굳게 하기 힘들지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러한 상황에 그 능력이 발휘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조급한 마음은 항상 믿음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
잠잠히 오늘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인내를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9: 요한계시록 3장12절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 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묵상: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 성경을 가지고 다니지만, 엡이 깔려져 있어 열면 열러진다. 그러나 성경이 내마음에 입력하며 적용 하면서 살아가는것, 그렇지 않다. 사람을 신뢰하며 사람에게 그사람이 더 무엇을 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사람을 기억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관계로 부끄러운 기억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생의 마지막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 나를 받아 주실까?
기도: 주님 ,부끄러움을 갇는 삶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주를 믿는다고 하면서 ,잊어버리고 살아가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 예수…
#42 인생말씀 (2/11/2025)
제목 ; 바로 내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말씀 ; 디도서 3장 3절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묵상 ;
이것 나의 옛 모습이 아니었던가?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떤 이들은 과거를 뒤돌아 보지 말라고 말 한다.
과거에 매달려 있으면 앞날을 제대로 새롭게 살아 나가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다 보면 새록새록 옛날의 나를 기억하게 해 주는 일들에 부디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내가 잘 했던 일보다는 잘 못 했던 일이 더 많이 생각나고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어쩌면 이렇게 어리석고 악했을까? 생각하며 회개하며 용서를 빈다..
그래서 나는 과거를 생각나는 일이 일어날 때마다 회개하고, 그런 나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앞에서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지금 또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도움을 구한다.
그렇게 어리석었던 나의 모습에 낙심하고 주저 앉지 않고 회개하고 용기를 갖고 새롭게 변해 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런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가르침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말씀은 다시 읽기도 차마 무서운 말씀이지만
자주 읽으며 거울삼아 나를 비춰보기엔 좋은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이런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 손을 꼭 붙잡고 잘 따라가리라 다짐한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이것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보여주셔서 깨닫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주심은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믿으며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바른 길로 걸어 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손을 놓치 마시고 끝까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