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40-요한복음 10:24-25
- jinsun kim
- Feb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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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입견은 물러가라”
<오늘의 말씀>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요한복음 10:24-25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은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구원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
혹 나에게 이런 선입견은 없는지 생각하였다 .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텐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
혹은 절대 이 일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야 !
등의 내 선입견은 없는지 생각해 보았다 .
아무리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상황을 보며
이 기도는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인데 왜 응답하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
하나님께서 상황을 어떻게 사용하실지도 다 알지 못하는데 무작정 그 뜻과 맞다고 생각한 선입견이 있었고 언제 기도에 응답하실지도 하나님의 뜻인데 내 뜻대로 내 속도대로 안된다고
답답해 했다 .
내가 아는 이 티끌만한 지식에 하나님을 맞추려했음에 용서를 구하며
모든 내 선입견이 사라지고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을 매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하찮은 선입견에 갇히는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
더 깊고 넓고 높으신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40 인생말씀 (2/9/2025)
제목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 전파에 힘쓰라
말씀 ; 디모데후서 4장 2 - 5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 하라.
묵상 ;
사도 바울이 이 서신을 쓸 때에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의 목사였다고 한다.
에베소는 마술과 아데미 여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유명한 부유하고 세속적인 도시였다.
그러나 이교도 종교와 물질주의만이 에베소를 위협하는 것은 아니었다. 바울이 이 서신을 썼을 당시 에베소에는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이 공격적으로 퍼지고 있었다고
마이클 부라운 목사님의 글에 올려져 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기에 힘 쓰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닥아 올지 모르는 시험에 대비하여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우리가 항상 깨어 있어서 서로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지 않으면
바른 말씀으로 교훈받지 못한 영혼들이 자기의 사욕을 따라 아무에게나 귀를 기울이게 되고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길로 가게 된다고 경고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은 우리들은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세상 모든 영혼이 구원의 길로 가도록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오늘의 말씀을 따르자면 오래 참으며 서로 경책하고 경계하며 권하며
우리의 직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어느 때나 항상 말씀 전파에 힘쓰기를 바란다.
한 사람이라도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길로 가게 버려 두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다.
목회자가 되었든 아니든간에 우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전도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전하며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고,
한 영혼도 놓치지 말고 모두 함께 기쁨으로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를 자녀로 불러 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오늘 또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돕고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이 바라시는 길로 걸어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승리와 영광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굳게 믿으며
승리의 그 날까지 한 영혼도 허탄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를 깨우쳐 주시고 준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