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9-요한복음 10:15-16
- jinsun kim
- Feb 7
- 1 min read
“ 이방의 빛을 삼아“
<오늘의 말씀 >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0:15-16 KRV
<오늘의 묵상>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을 말씀하신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같이 계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시고
난후 초대교회성도들은 유대교의 박해로 인해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이로인해
각지에 교회가 세워져 이방땅에도 복음이 전하여진다 .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양이라 하신다 .
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았던 많은 선교사님들을 통해 한국까지 복음이 전해져 우리가 지금 이렇게 신앙 생활 할수 있는 것이 새삼 너무 감사하다 .
그리고 우리가 교회로 모이지만 교회 밖에도 주님의 양이 있으니
아직 믿지않는 자들도 예비양이라 여기며 대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처음부터 우리까지 생각하셔서 양으로 불러주신것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과 이웃도
나와 같이 불러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8: 데살로니카전서 2장 13절
13.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또한, 신도 여러분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읍니다.
묵상: 오늘 내 feel 에 충만한가?,아니면 성령님의 feel이 충만한가? 판단을 생각을 하고, 결정에 이른다. 그러나 사람의 판단은 나의 과거의 경험에서 판단을
한다. 그리고 내리는 결정은 확실한 것도 아니다. 이같이 우리는 완전하지 않으니 실수와 후회가 많다. 최선의 답이 있다. 맞는 답은 성령님에게 얻는 답이 😂 맞는 것이다. 이걸 알면서도, 나는 나의 말과,나의 feel 로 간다. 성령님를 슬프게 하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는 성숙한 믿음 갇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성령님에게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내려놓는 훈…
#39 인생말씀 (2/8/2025)
제목 ;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 ;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묵상 ;
나이가 70이 되어서 이제야 성경을 읽는데 재미가 붙어서 말씀이 꿀처럼 달콤한 것을 느낀다.
이제야 그 속에 있는 교훈과 책망과 의에 대한 말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말씀,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말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말씀, 하나님은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지에 대한 말씀,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이 우리리의 죄성을 아시면서도 그대로 내치지 않으시고
가르치고 깨우쳐 주시면서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읽으며
조금씩 깨우쳐가고 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
그것이 어느 부모에게나 공통되는 자식에 대한 소원일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나는 그 아이들을 성경으로 가르치지 못했다. 그래서 늦게나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선한 일을 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주님의 은혜로 그들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하루 속히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을 읽게 되는 날이 오기를,
말씀을 배우고 주님께 돌아와 회개하고 주님을 섬기게 되는 날까지 기다려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아직 어리석어 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따라 생명의 길로 인도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이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진리를 깨우치고 그들의 자식들에게도 늦지 않게 말씀을 가르치게 도와주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기대하고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