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 213-에스겔 10:1-5, 18
- jinsun kim
- Jul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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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다"
<오늘의 말씀>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그들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 것 같더라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그룹 밑에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서 들어가더라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오른쪽에 서 있고 구름은 안뜰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와 성전 문지방에 이르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에스겔 10:1-5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
에스겔 10:18
<오늘의 묵상>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불 심판을 하시고 성전을 떠나시는 환상이다 .
불을 흩으신다는 히브리어 원어표현은 정결케한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
심판은 내리시지만 정결케 만드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아직 남은 사랑이 느껴진다 .
그리고 떠나가시기 전에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과 영화로운 광채를 가득차게 하심으로 역사하시는데 이것이 심판중에 일어나니 너무나 안타깝다 .
성전은 원래 그러한 영광이 있어야 하는 곳인데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성전이 되버릴 것이다 .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는데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여야 제대로된 성전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게 하고 있진 않은지 기도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자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일 예배에서도 성경모임에서도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알고 경험하며 살게 해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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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인생말씀 (8/1/2025)
제목 ;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때 느끼는 기쁨
말씀 ; 요나서 3장 10절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묵상 ;
나에게서 하나님의 재앙을 돌이키시게 하는 길은 오로지 회개하는 길 뿐이라는 것을 배운다.
연약하고 어리석어 매일 죄속에서 사는 나 같은 사람은 매일 매 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한다.
회개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하려면 나를 돌아 보아야 하고 나의 죄를 인식해야 한다.
어떤 때는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회개하고 용서받는 감사함 만큼이나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때 느끼는 기쁨도 크다는 생각…
그래서 죄로 인하여 느끼는 슬픔은 잠깐이요,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그 깨달음으로 인하여 변화될 나의 삶을 꿈꾸는 그 기쁨, 그것이 곧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노력은 한다
고백하고 회개한 영혼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나의 삶을 활기차게 해 준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편 5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 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이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10,11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1절)
매일 매 순간 나의 죄를 깨닫고 자복하여 사함을 받고 복있는 자의 삶을 살도록
나를 깨닫게 하시는 말씀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린다.
늘 말씀을 주셔서 깨닫고 회개하게 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깨달음과 회개가 곧 삶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원하오니 도와 주세요.
나를 구원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