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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67-‭‭골로새서‬ ‭1‬:‭13‬-‭20‬, ‭22‬-‭23‬ ‭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오늘의 말씀>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로새서‬ ‭1‬:‭13‬-‭20‬, ‭22‬-‭23‬ ‭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사랑하신 아들이신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멸망할 곳에서 그 예수님의 나라로 옮겨짐을 받았다 .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 모든것이 예수님으로 인해 화평하게 되기를 바라셨다 .

우리가 믿음위에 서서 흔들리지 않고 그 소망을 붙들면 하나님 앞에서 흠없는 자로 설 것이라 하신다 .

이 복음은 만민을 위한 것이니

먼저 이 소망을 받은 우리가 화평하게 하는 자로 살아야 하기에 먼저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

이제 그 부르심에 감사하며 보내심을 받은 자로써의 삶에 합당하게 살도록 조심씩 애써보자 .

작지만 친절한 표정과 말부터 시작해보자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큰 복음과 엄청난 소망을 이 작은 나로 다 표현할 방법은 없지만 작은 선한 행실로 조금이나마 표현되어 복음의 소망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2 days ago

#167 인생말씀 (6/16/2025)


제목 ; 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내려 놓으라는 말씀


말씀 ; 누가복음 18장 29절 (새 한글 성경)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멘 그대들에게 말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집이나 아내나 형제자매나 부모나 자식능 내려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이 시대에 여러 곱절로 되받을 겁니다. 그리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입니다”


묵상 ;

다른 성경의 번역에서는 ‘위의 모든 것을 버리는자’라고 되어 있는데, 이 새 한글 성경에는 ‘내려 놓은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영어성경을 보니 ‘이 모든 것을 떠나지 않은 사람은’ 다른 말로 ‘그들을 남겨 두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이 시대에서나 오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받지 못 할 것이라고 써있다. 그들을 떠나거나 남겨둔 사람은 이 상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제껏 이 가족을 버려야한다는 말씀이 왠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오늘 이 새 한글성경과 영어 성경을 보며 이해가 간다. 이 말씀은 너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께 맡기라는 말씀으로

(베드로전서 5장 7절) 연결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버린다는 것과 내려 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다른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 하였다. 그리고 이 두 말씀을 하나로 엮어 보지 못하였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모든 세상의 문제로 나의 심령을 상하게 하는 것, 그것은 결국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다. 그런 마음으로는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바칠 수가 없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이제껏 나의 가족의 문제에 대한 염려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살아 왔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아무리 애써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 놓기로 마음 먹고 기도 하면서 나는 나대로 하나님께 온 정성을 기울일 때에 마음에 평안이 오는 경험을 얼마나 많이 겪었나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수 없이 많은 그런 경험들을 했으면서도 아직도 어떤 

일이 생기면 염려부터 하는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회개한다. 

이제 모두 온전히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사는 귀한 딸이 되기를 소원한다.


사랑의 주님,

사랑의 주님께서 사랑하는 가족을 생으로 버리라고 하실 리는 없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불안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그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러 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귀한 딸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꼭 필요할 때에 말씀으로 나의 마음에 평화를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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