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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66-시편 73:17,20,2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17,20,23-28

'

<오늘의 묵상>


세상의 악함이 승승장구하니 의심으로 혼란스러워 답답한 시편기자는

성소에 들어간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을것이다 .

그랬더니 그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된다 .

우리도 우리힘으로 우리 지혜로 해결하려다 얼마나 많이 답답하고 낙심한 적이 많았나 .

결국 성도에게 답은 내 답답함에도 예배로 나아가는 것이다 . 내 문제를 그 앞에 내려놓는 곳에서 문제가 해결된다 .

낙심과 의심으로 힘들고 그럴 마음이 들지 않아도 예배로 나아가자 .

우리를 만나주시고 말씀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이다 .

악인의 형통함이 지금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성같지만 우리가 밤에 꾼 꿈이 아침이면 한 순간에 사라짐 같이 갑자기 그것들이 무너질것이라 하신다 .

그러니 하나님께만 가까이 가자 .

그래서 우리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귀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에 속지 말고 말씀의 돋보기로 모든 상황을 볼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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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n 16

#166 인생말씀 (6/15/2025)


제목 ; 위선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로 나타나는 믿음


말씀 ; 누가복음 18장 14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높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묵상 ;

오늘 오후에 어떤 친구가 보내온 메쎄지에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로 답을했다.

답을 하긴 했지만 그 친구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서 너무 깊이는 들어 가지 않았는데 그래도 조금 걱정은 되었다. 그리고 난 후에 다른 친구에게서 온 카톡의 글을 읽었는데 나를 콕 찌르는 글이었다. 그것은 ‘자신의 신앙적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남에게 자신의 가치를 

설교하거나 선교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면서 모범을 보여라’ 였다.

나는 얼른 그 친구에게 이 글을 보내면서 내가 주제넘은 짓을 한 것 같으니 친구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면 잊어버리고 용서하라고 사과문자를 보냈다. 

어짜피 나의 생각은 이미 전해진 것이니 그 친구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저 친구로서 한 말로 좋게 생각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 이 말씀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하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내가 교회에 나간다고,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고 자신을 높이는 행위는 참 위험한 것이라고, 의롭다 하심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교회를 나가지 않는 친구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경고의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이 나에게 있다면, 내가 높아질 수도 없거니와 나를 바라보는 다른 이에게 오히려 멸시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고보의 말씀처럼 행위로 나타나는 믿음이 나에게서 보여지기를 원한다. 잘 났다고 떠들어 대는 행위가 아닌 진실로 사랑하고 겸손히 순종하고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로 나의 믿음이 나타나기를 원한다.


의의 하나님,

오늘의 말씀으로 나의 위선이 나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지 보여 주시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를 나오는 친구나 나오지 못 하는 친구도 다른 주님의 딸들과  똑같이 사랑하게 도와주세요. 그들의 눈이 나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부끄러운 딸이 되지 않도록 깨우쳐 주시고 빠른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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