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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43-‭‭민수기‬ ‭26‬:‭51

"변함없으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민수기‬ ‭1‬:‭45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십만 일천 칠백 삼십명이었더라”

‭‭민수기‬ ‭26‬:‭51‬ ‭KRV‬‬


<오늘의 묵상>


처음 홍해를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을 계수한 것이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이제 가나안을 코 앞에 두고서

다시 인구조사를 명령하시니 그 수가 육십만 일촌 칠백 삼십명이였다 .

여러번의 불순종으로 20세 이상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다 죽었는데

그 사십년 광야생활동안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고 돌보셔서 전과 거의 같은 인구수가 되게 하셨다 .

정말 이스라엘을 먹이고 입히고 보호하시고 돌보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 .

하루에 대략 100명의 사람이 주변에서 죽어가고 아무것도 없는 광야를 걸으며 소망이 있다고

하지만 전혀 보이지 않는 그 당시엔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까 .

그러나 다 지나고 보니 이스라엘은 그 모든 시간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실을 명확히 볼 수 있었다 .

우리도 우리의 잘못과 불순종의 결과로 벌을 여러번 받지만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예수님이 계신 그 곳에 다다를 것이고 결국 최후 승리를 누릴 것임을 이스라엘의 광야시간을 통해 배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엔 몰랐던 이스라엘의 광야시간 처음과 끝의 인구수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주 작은 일에 흔들리지 말고 신앙의 시간이 지날 수록 삶에서 열매가 드러나 의미있는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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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y 23

제목 ; 의사로 오신 예수님


말씀 ; 누가복음 5장 30 - 32절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묵상 ;

이 시대의 세리들은 유대인들에게서 세금을 걷어 로마 정부에 바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유대인, 특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는 죄인 취급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세리와 함께 밥을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어찌하여 그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냐고 핀잔을 할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들으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필시 자기네는 예수님 말씀둥의 의인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안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며 세리들을 죄인 취급하던 사람들이었으니까 

아마도 예수님께서도 자기네들을 의인이라 하시는구나 생각했을 것 같다.

정말로 주님 앞에 나아와 회개할 사람들은 그들이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내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봉사하고 한다고 해서, 

나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과는 다르다, 나는 의인측에 낀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죄인 측에 몰아 넣고 오히려 교만해지는 죄를 짓는 일을 가끔 경험한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의 사랑과 전도가 필요한 사람들이지, 

우리에게 무시당하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때에 그들이 자기네도 똑같은 죄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을텐데 그러지 못한 그들이 우리와 같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리석게도 이런 죄를 저지르고 있는 우리를 이제라도 깨닫고 회개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죄악으로 상처나고 썩어져 가는 우리의 심령을 고쳐주시려 의사로 오신 주님

우리의 심령이 회개하고 구원받게 하시기 원하여 나에게 오신 은혜의 주님, 

오늘도 나를 깨우쳐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의 생각이 바뀌고 더 많은 사람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더 열심히 전하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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