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56-이사야 54:13
- jinsun kim
- S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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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믿음"
<오늘의 말씀>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이사야 54:13
<오늘의 묵상>
기도를 하면서 자녀의 기도를 하던중
하나님의 말씀 중에 자녀를 축복하시는 말씀이 무엇이 있나 찾아보다가
오늘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
나는 종종 자녀를 위해 기도할때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5:10
이 말씀을 떠올리며 기도하곤 하는데
이 말씀 말고는 부모의 믿음의 축복이 자녀까지 이어진다는 말씀은 없는것 같았다 .
대신 자녀를 훈계하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노엽게 하지 말고 가르치라 라는 말씀이 많이 있었다 .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부모의 믿음은 부모의 몫이고 자녀의 믿음은 자녀의 몫임을 깨닫게 되었다 .
내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나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며 자녀들이 평생에 붙들고 살아야 할 신앙을 가르쳐주는 것 밖에 없구나 하고 말이다 .
자녀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의 자녀를 위한 기도를 들으실테지만 자녀들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오늘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주님을 알고 믿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이 찬양>


# 256 인생말씀 (9/13/2025)
제목 ;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자
말씀 ; 창세기 34정 15 - 17절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같이 되면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 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너희가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묵상 ;
이삭의 아들들은 자신들의 관습,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지켜야 할 규례인 할례를, 그들의 동생 디나를 강간하고 결혼을 허락해 주기를 청하는 하몰과 세겜에게 디나와의 결혼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삼는다.
이것은 곧 하나님을 걸고 맹세한 것이다. 하지만 속셈이 따로 있던 이삭의 아들들이 모두 할례를 받고
회복중이던 세겜 사람들을 몰래 쳐 들어가서 남자는 모두 죽이고 재산을 빼앗고 아내들을 잡아 왔다.
말 하자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복수를 한 셈이 되었다.
나의 삶 중에 이런 일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하나님을 핑계로 나의 이익을 구한 적은 없는지,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에 때를 묻힌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나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 내고 회개하며 용서와 은혜를 구한다.
기도 ;
회개하는 심령을 받아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는 나의 주님,
나의 삶이 주님의 은혜가 흘러서 다른 사람의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도구로 쓰여지기를 원 합니다. 나의 잘못 된 생각과 언행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룩 나를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