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247-로마서 1:8

"감사하기를 잊지 않기"


<오늘의 말씀>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로마서 1:8


<오늘의 묵상>


오랫동안 이삭이와의 자동차 사용 스케줄로 인해 그리고 자동차를 구입하는 문제로 인해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이 한해 동안에도 우리가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할 것인가 대해서 얘기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생각하다가 복잡해진 마음 그대로 잠에서 깼는데

아침에 창문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아침 기도를 드리던 중 문득 요즘 나에게 감사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해결 과는 상관 없이 마음 속에서 나에게 감사가 없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이 로마 있는 교회들을 향해 바울의 감사에 대해 말씀을 보게 되었다.

그렇지 !!

내가 요즘 감사에 대해 잊고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삭이도 같이 감사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은 강요할 수가 없는 마음이기에 나 먼저 더욱 감사하며 감사를 표현 하는 생활을 안에 머물러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를 잊고 있었습니다 . 용서해 주세요 .

다시 말씀을 통해 기억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를 잊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Sep 05

#247 인생말씀 (9/4/2025)


제목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피조물


말씀 ; 창세기 16장 2 - 5절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땅에 거주한지 십년 후였더라.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 하였더니 하갈이 임신 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묵상 ;

아브람은 십년전, 하나님께서 자손을 줄 것을 약속 하셨지만, 그리고 그 약속에 대한 증거까지 보았지만 사래의 이 말을 들었을 때에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 했는지 아무 거부반응 없이 사래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사래의 말을 생각해 보건대 사래는 하갈을 그저 외국에서 온 하나의 여종으로만 생각했다.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그저 하나의 종, 남편에게 주어서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아이가 자기의 

아이로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여종도 인간이었다. 사래와 똑 같은 인격체었다.

물론 그 시대에는 종의 인격을, 더구나 여자로서의 종의 인격을 인정해 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자손 모두의 갈등과 충돌이 시작되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억울함을 호소 하였을 때에도 

아브람은 자기의 불찰인 것을 인식하지 못 하고 하갈에 대한 처신을 사래에게 맡기고 만다. 

처음 사래의 말을 들었을 때라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찾았거나 조금 더 기다려 보자고 사래를 이해시켰다면 지금 이 세계의 역사는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을 볼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대해 주고 그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상대로 여겼기 

때문이었던 것을 볼 수 있는데, 굳은 믿음으로 지켜나가지 못 했던 아브람 주위에서 일어난 이 사래와 하갈의 이야기가 그 중의 하나로 내게 닥아돴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나는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그들의 인격과 입장을 존중해 주는가? 그 사람을 나의 욕심을 채우기에 필요한 도구로만 여기지는 않는가? 나의 마음을 성찰해 보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길을 잘 분별하여 택하고 행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나의 삶을 그렇게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모든 것이 나와 다른 그들도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이며 사랑하는 자녀인 것을 잊지말자.


창조주이시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주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모든 사람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욕심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찾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을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사랑과 인내로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